스테판 보슈츠 (Stéphane Boussuge)
FEURICH 비엔나 수석 정음사 & 콘서트 튜너
스테판 부쒸주 (Stéphane Boussuge)는 프랑스의 ITEMM(Institut technologique européen des métiers de la musique, 유럽 악기 기술학교)에서 피아노 기술자 과정을 수료 후, 파리의 PLEYEL콘서트홀에서 7년간 전속 조율사로 활동 하였습니다. 일본 KAWAI에서 연수 후, KAWAI 프랑스의 기술부 이사로 10년동안 근무하며 KAWAI연구소에서 연수를 계속하여 MPA(Master Piano Artisan)를 취득 하였습니다
ITEMM에서 그랜드피아노의 정음과 조정 과정을 강의하고 있는 스테판은 다수의 프랑스 기술자들을 교육하였으며, 현재도 여러 국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많은 기술자들의 교육과 소통을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이론과 연주실력을 갖춘 스테판은 Opusmodus (알고리즘을 활용한 작곡 프로그램)의 개발에 참여하여, 작곡활동과 강의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스테판은 피아노에 대한 열정으로, 다앙한 연구와 시도를 통해 조율, 정음부분의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FEURICH의 기술 책임자로 풍부한 음색을 만드는데 공헌하였고, 유수의 피아니스트들과 작업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 입니다.